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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명대사들

하이바라아이(홍장미)명대사

[ 애니 & 만화 속 명대사 ]


"내 이름은 하이바라가 아니라...쉐리(셰리). 이게 내 암호명이야. 어때? 놀랬니? 신이치."

= 18권, 하이바라 첫 등장 사건.


"포기해. 신이치. 이 사건은 이제...체크 메이트야."

= 18권, 하이바라 첫 등장 사건.

 

"어째서 어째서 우리 언니는 구해주지 않은 거야? 아직도 모르겠니? 히로타 마사미란 이름은 언니에 가짜 이름이야! 너 같은 실력있는 탐정이라면 언니 구하는 일에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어! 근데 어째서?"

= 19권, 하이바라 첫 등장 사건. - 차민혜 님 제공

 

"시간이 흘러가 버리는 걸 어떻게 막겠어??그걸 억지로 바꾸려고하면...대가를 치러야 돼!!!"

= 19권, 축구장, 방송국 협박사건.

 

"뭐든지 있는 그대로 비춰주는 이 거울 조차도...진실된 모습을 비추진 않으니까."

= 23권, 영화관 살인사건.

 

"틀림없어. 그 여잔 네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어. 더 이상 그 여잘 속이는 건 무의미해. 상처만 줄 뿐이라고."
= 23권~24권, 누명 벗기기 사건 (참고로 여기 대사는 연극연습 대사입니다. 그것도 가면 야이바의 연극.)

 

"그 앤 십중팔구 네 정체를 눈치채고 있어. 뭘 그렇게 놀라? 이런 건 문병 와서 네 얼굴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건데. 내가 알 정도니까 그 애도 눈치를 챘겠지. "

= 26권, 병실의 대화

 

"선택은 세 가지야. 첫째는 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냉정하게 대하는 거. 둘째는, 조직에 정체가 탄로날 리 없다고 자만하면서 란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

= 26권, 병실의 대화

 

'안 돼. 그만둬. 지금 넌, 무대에  서는 게 허락되지 않은 몸이라고..!! 그걸 몰라? 바보..'

= 26권, 셔플 로맨스, 정체를 드러내는 신이치를 보며 생각.

 
"언젠가는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면서 숨어있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으니까."

= 29권, 애견가들 관련 사건


"내가 마리 앙트와네트처럼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면, 여왕의 애견 티스비처럼 내 뒤를 쫒아 세느 강에 몸을 던질지도 모르잖아..."
= 29권, 애견가들 관련 사건

 

"도망치는 것 같아서 싫었어. 상어가 아니야. 상대는 돌고래야! 그래, 바다의 인기동물. 어둡고 차가운 바다에서 도망쳐 온 못된 상어따윈 전혀 상대가 안 되지." (돌고래는 란을, 상어는 자신을 가리킨다.)

= 31권, 애니판 제목 - 그물에 걸린 건….


"그래. 꽃은 나약하고 덧 없어. 비나 바람을 피하려고 무턱대고 울타리로 감싸면 꽃은 태양이 그리워서 시들어 버려...폭풍우가 오면 빈약한 울타리는 아무런 방패도 되지 못해."

= 33권, 꽃향기 살인 사건

 

 "어차피 배신자가 머물 곳 따윈 없으니까."

= 34권, 도쿄 느와르 훌리건(열성적인 축구팬) 살인 사건

 

"네가 도망치지 말랬잖아! 나, 지켜 줄거지?"

= 34권, 도쿄 느와르 훌리건(열성적인 축구팬) 살인 사건 - 차민혜 님 제공


"세상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이는 태양의 빛깔! 난 앞으로 몇번이나 볼 수 있을까...? 이 슬픈 빛깔을..."

= 38권, 히나마츠리 인형, 석양과 계단 사건


"캔 쥬스 뽑아먹는 자동 판매기랑 같은 이치야. 돈만 넣으면 목을 축여 주지만 안 넣으면 아무것도 안 나오지. 돈 따위론 인간의 마음은 살 수 없어."

= 38권, 캠핑 살인 사건

 

 "창피해 할 것 없어…. 사투리는 말에 붙는 엑세서리…. 빼고 싶으면 빼도 되지만 버려선 절대 안 돼…. 네가 그곳에서 나고 자랐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새겨져 있으니까…."
= 53권, 1학년 B반 대작전

 

[ 극장판 명대사 ]

 

"그야말로 헤이세이의 아르센 루팡이지. 그래서, 헤이세이의 홈즈 씨는 어떻게 할 생각이야?"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어떡할래? 여기서 아가사 박사님이 구하러 와줄 때까지 기다릴래? 아니면, 앞으로 갈래? "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이대로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 게 쿠도 군에게는 좋지 않을까? 이제 정체를 들키는 걸 걱정할 필요도 없어질 테니까. "

"나도, 나도 할 수 있다면 기억을 잃고 싶어…. 언니가 살해된 일이나 조직의 일원이 되서 독약을 만들던 일, 전부 잊고서 평범한 초등학생인 하이바라 아이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너하고 계속… 이대로…."

"농담이야. 조금은 기운 차렸니?"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어제 밤은 미안해. 나도 위험한 건 알고 있었어. 언젠가는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혼자가 되어 외로울 때에 무서울 때에 수화기로 손이 가는 걸. 단 몇 초라도 좋으니 언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나도 슬슬 그만두려고 생각했으니, 그만두겠어. 메시지는 지워뒀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하지만 요즘 나는 누굴까 하고 생각이 되는 거야…. 나는 누구고, 내가 있을 장소는 어디 있을까 하고…. 내게는 있을 자리가 없는 거야."

=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아무래도 힘이 부족한데다 바보 같아서…. 어쨌든 한 번 조직에 들어간 이상은, 나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고 배신자에게는 피의 사죄가 기다리고 있어. 나를 죽이려는 것처럼 말이야."

=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경시부총감의 손자, 제계 실력자의 손자, 여당 정치가 아들. 일본의 장래를 쥐고 있는 2, 3세들이 모여 있는 거지. 부러움의 시선을 느끼는데, 마치 훗날 기득권층과 함께 인간의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는 거야."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정치가의 자식은 정치가가 된다. 조직의 우두머리의 아들은 조직의 우두머리가 된다. 이래가지고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일본은 바뀌지 않는 거야. …라던가 뭐라던가. 어제 뉴스에서 잔뜩 들었거든. 어때? 이 정도면…무섭…."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이야기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 모르겠어."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그 정 반대야. 우리는 자유는 커녕,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모두 컴퓨터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거야…."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안 돼, 쿠도 군. 여기서 포기하면…. 헬프 캐릭터가 없다면 우리에게 있어서의 홈즈는 바로 당신. 당신에게는 그만한 능력이 있어. 홈즈에게 풀지 못할 사건은 없는 거지…?"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불가능이란 글자는 어리석은 자의 사전에만 존재한다'였던 것 같은데…."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역시 여자애네…. 코 막고 숨 뱉는 건,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잖아? 이성…, 특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보여주기 싫은 거야."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쿠도 군…, 아무래도 네 사전에도 없었던 모양이네. 불가능이란 단어…."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설마, 내가 술래가 될 줄은. 하지만, 가끔은 찾는 역을 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너 말이야, 숨바꼭질하고 있단 거. 자각이 없는 거 아냐?"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무리야. 사람에게는 감정이라는 게 있는 걸.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변하기도 쉬운 성가신 게 말이야. 그게, 우정이나 애정이라면 좋겠지만, 무언가의 계기로 변하게 되면 살의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그럼 맡길게. 우리들의 목숨. 명탐정 님."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바보구나, 그럼 의미가 없잖아?"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계속 옆에 있어줘요."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