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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명대사들

진(진)명대사

[ 애니 & 만화 속 명대사 ]

 

"장난은 끝났어…. 자, 꿈에서 깨어나라고. 당신이 좋아하는 선홍빛으로, 재회를 축하해야지…. 음? 쉐리?"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하이바라의 꿈에서 진이 한 말)

 

'설마 당신이 먼저 날 찾아올 줄은 몰랐는 걸. 잘 왔어, 쉐리….'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하이바라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생각)

 

"아아, 물론이오. 그 여자는 꼭 올거요. 그 약 냄새를 맡았으니까. 물론 그 '미완의 명탐정'을 사용하고 안 하고는 당신 마음이오. 아무튼, 그 여자를 발견하는 즉시 잡아서 머리를 가져오시오. 아아, 상관 없소. 머리만 있으면 돼."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피스코와의 전화 도중)

 

"찾아내는 건 시간문제야. 배신자는 냄새를 없애지 못하는 법이니까."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만나고 싶었어…. 쉐리…. 아름답지 않나? 어둠 속에 흩날리는 하얀 눈송이와…. 하얀 눈 위를 붉게 물들이는 선혈…. 내 눈을 속이려고 입은 그 옷과 안경은, 장례식에 별로 어울리지 않지만…. 배신자의 무덤으로 안성맞춤인 것 같군. 안 그런가, 쉐리?"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최소한, 명예로운 죽음은 맞게 해줘야 할 것 같아서."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조직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그동안 단꿈은 충분히 꾸셨겠지? 나머지 꿈은 저 세상에서 꾸라고."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피스코를 암살할 때 한 말.)

 

"음, 소용없는 짓이야. 벌써, 자길 구하러 온 남자하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버렸을걸. 우리하고 마주쳤던 거리에 계속 눌러앉아 있을 바보는 아니니까."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그만 둬. 이 여자가 별거 아닌 것까지 비밀에 붙이는 게 어디 한 두 번이야."

= 29권, 버스 잭 사건. (베르무트와의 대화. 이 여자는 베르무트를 의미)

 

"흥…. 검정과 검정이 섞여봤자, 검정 밖에 더 되겠어."

= 29권, 버스 잭 사건. (베르무트의 말을 이어서 대답.)

 

"베르무트가 관여되어 있어…. 비밀리에 조사해보란 명령이야…. 우리도 그 여편네의 비밀주의엔 신물이 나던 참이니까…. 허가는 못 받았지만 허튼 수작을 부리면 절대 봐 주지마…. 설마, 그 여편네가…, 그 분의 편애를 받고 있다 해도…."

= 42권, 만월의 함정, 두 개의 미스터리 편.

 

"미안하지만 워커…. 제거한 놈의 얼굴과 이름은 잊어버리는 주의라서…. 그런데? 죽은 꼬마의 원령이라도 나타났다 이거야?"

= 42권, 만월의 함정, 두 개의 미스터리 편.

 

"흥, 우릴 일격에 파멸시킬 수 있는 은제 탄환 따윈 존재하지 않아…!"

= 42권, 만월의 함정, 두 개의 미스터리 편.

 

"그 전에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쿠도 신이치란 꼬마를 알고 있나?"

= 42권, 만월의 함정, 두 개의 미스터리 편.

 

"이러면 다소 교란시키는 효과도 있을 테고…, 그 탐정한텐 아직 이승에 있을 때…, 물어볼 게 있거든…."

= 49권, 블랙 임펙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내 광대뼈를 납 탄환으로 후벼판 그 FBI라면…, 이 건을 틈타 처리할 심산이야….  그래. 그 분이 놈의 뭘 두려워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한 마리…. 실버 탄환 한 발만으로는 검은 대포를 이길 수 없지…."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요는 우리에게 그 장소가 알려졌다는 걸 깨닫게 해, FBI 놈들의 정수리에 공포의 쐐기를 박아 넣는 거지…. 이 다음은 똥줄이 탄 파리 놈들이…, 어떻게 날아오를 것인가…."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 극장판 명대사 ]

 

"그곳은 확실히 천국과 제일 가까운 곳…. 그 녀석을 천국으로 인도해줘야 하지 않겠나. " 

=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