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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명대사들

아카이 슈이치 (이상윤)명대사

"기분을 바꿔보려고요. 애인한테 차였거든요. 아뇨.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날 차버린 걸…, 피눈물을 흘리면서…."

= 32권, 시카고에서 온 남자 (제임스 블랙 첫 등장 사건)

 

"The gunfight against us excited the beast (우리하고 일전을 치르고 흥분한 그 야수가….) He couldn't have gone without catching her…. (이런 사냥감을 놓칠리가 없잖아.)"

= 35권, 황금사과 사건 (쿠도 신이치, NY의 사건)

 

"그럼 너하고 그 친구한테 다시 한 번 말하지. 꺼져! 이곳에서 지금 당장!"

= 35권, 황금사과 사건 (쿠도 신이치, NY의 사건)

 

"또 울고 있니? 너는 볼 때마다 우는 구나…."

= 37권, 검은 조직과의 거래 편. (프로그래머 실종 사건 해결 후. 란에게 하는 말.)

 

"아니…. 그냥 너랑 닮은 여자가…, 생각나서 말야….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숨어서 울곤 했지…. 그 바보 같은 여자…."

= 37권, 검은 조직과의 거래 편. (프로그래머 실종 사건 해결 후.)

 

"그래? 놓쳤단 말이지…? 됐어…. 아직 끈이 떨어진 건 아니니까, 계속해…."

= 41권, 어둠 속 살인 사건

 

"뭐, 칼바도스는 사과의 증류주니…, 썩은 사과의 파트너론 안성맞춤이겠군…. 당신에게 붙은 타깃명이야…. 대 여배우 샤론이 각광을 받게 된 건 연극 무대인 골든 애플! 당신은 지금도 그 때처럼 아름답지만…, 내용물은 푸석푸석하게 썩은 사과니까!"

= 42권, 만월의 함정, 검은 조직과의 정면 대결.

 

"그 여잘 놓친 지금, 사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안 믿어줄 테고…, 결국 핵심인물은 아직 오리무중이니까…. 게다가, 난 아직 그 갈색머리 소녀와 마주쳐서는 안 되거든…."

= 42권, 만월의  함정, 검은 조직과의 정면 대결 편.

 

"드디어 만났구나…. 죽도록 사랑스러운…, 숙적 나으리?"

= 49권, 블랙 임펙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게다가 아직 놈들과의 끈이…, 완전히 떨어진 건 아니니까."

= 49권, 블랙 임펙트, 조직의 손이 닿는 순간.

 

'흠…. 유일한 줄이라…. 하지만, 시커먼 바다 밑에 줄만 늘어놓고 있다고 해서…, 건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놈들을 낚으려면…, 그 줄에 달아야지…. 놈들 품에 깊이 들어갈 미끼와…, 목구멍에 파고들… 바늘을…!'

= 57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꼬마야, 각오는 돼 있겠지…? 이 행동으로 네 얼굴은 좋든 싫든 간에 놈들에게 알려지게 돼…. 우리 FBI를 도와준 앞잡이로…. 그렇게 되면 불똥이…너한테만 쏟아지는 게 아닐 텐데…."

= 57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마냥 기다리기만 하진 않을 거야…. 아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지…. 맞서 싸우자고…. 뒤쳐진 동료를 데리러 나타날 검은 승냥이 떼를…."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네…. 즉, 실수를 한 건 이 꼬마가 아니라…, 순전히 우리 FBI란 거죠….  그 방법조차 떠올리지 못한…, 나까지 포함해서…."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네…, 그림자처럼 숨어들어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그게 놈들의 단골수법이니까요…."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놀아난 거야, 우린…. 놈들의 손바닥 위에서…, 놈들의 계획대로…."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Fear of death is worse than death itself…(죽음의 공포는 그 자체보다 인간을 고뇌하게 만든다….) 겁먹지 마…."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흥…, 설마 여기까지일 줄이야….'

= 58권, FBI VS 검은 조직. 애니판 제목은 적과 흑의 크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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