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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명대사들

경시청 & 경찰 멤버 명대사

[ 만화 & 애니 속 명대사 ]

 

"와아~! 탐정님께서 해결한 사건이 한 두건이 아니죠! 신문에서 보다가, 이거 영광입니다!" - 요코미죠 산고
= 6권~7권, 천하일야축제 살인사건

 

"유키코? 그, 그럼 당신이…. 혹시…. 왕년의 여배우 후지미네 유키코 씨 아니세요?! 당신이 주연한 '위험천만 여경찰 수사극'을 제가 얼마나 좋아했다구요!! 그 때 당신을 동경해서 경찰이 됐답니다." - 야마무라 미사오

= 14권, 동백꽃 살인 사건

 

"그리고…, 괴도 키드가 무서워 중지시킨다면 우리 경찰들 체면이 뭐가 되겠나? 뭐, 걱정 말게. 배가 요코하마 항을 떠나 도쿄에 도착할 때까지 세 시간 동안 여기는 바다 위의 감옥인 셈이니…! 설령, 녀석이 숨어들었다고 해도 독 안에 든 쥐야." - 챠키 신타로
= 16권, 블랙 스타 사건

 

"정의라는 말은 함부로 내뱉는 말이 아니란다! 자기 마음 속에 꼭꼭 숨겨둬야 하는 거야." - 사토 미와코

"좋고 싫고를 떠나서 목에 힘들어간 비싼 음식점이 싫을 뿐이야." - 사토 미와코
= 21권, 경찰의 사랑 (은행가 부인 살인사건)

 

"그리고…, 실은 당신 때문이 아니예요. 따님한테 나하고 같은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죠.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슬픈 기억이요." - 사토 미와코

= 23권~24권, 누명 벗기기 사건

 

"그럼 탐정님의 추리쇼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야마무라 미사오
= 27권, 변호사 살인 사건


"안 돼요! 말씀해주실 때까진 안 돼요.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자백 직전의 용의자는 반드시 목이 말라 물에 손을 댄다고. 그때 물을 주게 되면 물과 함께 말도 삼켜버린다고요. 삼켜버리면 안돼요. 이 사건만큼은. 설령 아저씨 목이 말라붙는 한이 있어도요." - 사토 미와코

= 27권, 방화범과 18년전의 범인 사건


 

"하하하…. 이 분은 그런 짓을 할 분이 아녜요. 내가 존경하는 모리 탐정이시니까요." - 요코미죠 산고
= 28권, 거짓속의 의뢰인 사건


"당신은 정의의 사도로 여고생들에게 벌을 주는 거였겠지만 이 여학생은 다르다고!!" - 메구레 쥬죠

= 29권, 메구레의 과거가 드러난 사건, 백화점 주차장 살인 사건

 

"아, 모리 탐정님…. 완전 딴사람이 되셨네요. 눈물 대문에 번져 보여서 그런가…. 그런데, 왜 바보 같은 짓을…. 잠자는 코고로가 영원히 잠들고 말았어…. 이제 깨어날 수 없는 거예요?" - 야마무라 미사오
= 31권, 가짜 모리 코고로 살인 사건  

 

"사람 좋은 형은 당신을 존경한 모양이지만 나는 달라요! 탐정 같은 수상쩍은 인간들은 처음부터 믿질 않으니까." - 요코미죠 쥬고

"아, 아니…. 형한테 들었어. 모리 탐정은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위장된 모습이고…. 이상한 소리와 춤을 신호로 태도가 돌변한다고…. 마치 뭔가에 홀린 듯한…, 다른 사람으로 말야." - 요코미죠 쥬고
= 34권, 중국요리점 살인 사건

 

 "탐정 배지에 추적 안경…? 그래, 나도 어렸을 때 샀었어. 탐정의 7가지 장비! 글씨가 지워지는 매직펜이라든가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연기가 나는 마법 카드 같은 거….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의문이 생긴 거야. 이런 물건이 실제 수사에 과연 어떤 도움이 될까하는 의문…. 자! 그런 장난감으로 이 숲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아이를 찾는 탐정 놀이라면 다른데 가서 하세요!" - 야마무라 미사오
= 35권, 행방불명된 미츠히코

 

"아…, 다 틀렸어…. 현장검증 중에 용의자까지 놓친 데다…. 숲에서 길 잃은 아이 얘기도 전하지 않았으니 난 끝이야! 드디어 꿈에 그리던 형사 드라마처럼 될 수 있었는데, 역시 나한텐 맞지 않나봐. 형사라는 게…." - 야마무라 미사오

= 35권, 행방불명된 미츠히코

 

"그, 그걸…, 그 종이를…, 바로 당신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다, 당신을 괴롭히는 지울 수 없는 기억…. 그걸 떨쳐버릴 기회니까요."  - 시라토리 닌자부로
= 36권, 애니판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편.

 

"아니, 잊어버릴 것 없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당신 문제야. 당신이 잊어버리면 당신 아버지는…, 정말 죽는 게 된다고." - 마츠다 진페이
= 36권, 애니판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편.

 

"안돼요! 잊으면...그게 소중한 기억이라면 잊으면 안되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밖에 살 수 없으니까요" - 다카기 와타루

= 37권, 애니판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의 인질 편.

 

"1번지, 2번지, 3번지, 그리고 이 4번지, 이렇게 순번대로 불을 질러 우리 경찰을 약올리며 즐거워하고 있던 것 같았는데…. 이번엔 전과 달리 사망자가 나왔으니, 이제 재미 정도론 끝낼 수 없게 됐어." - 유미나가
= 39권, 불길속의 붉은 말 사건 (연속 방화 사건)

 

"모리 탐정을 위해서라면 설령 폭우로 길이 막히는 한이 있어도…. 이 야마무라, 번개 같이 대령입지요! 그런데 이번엔 어떤 살인 사건입니까?! 또 하실 거죠? 잠자는 코고로의 추리쇼!"  - 야마무라 미사오
=  40권, 아카시 노인 살인 사건

 

"어휴, 아닙니다…. 지역구 예선 베스트 8이 고작이었는걸요…. 그래도 여기 와서…, 저 애들의 플레이를 보면 생각납니다…. 땀과 진흙으로 까매진 공 하나를…, 그저 필사적으로 쫓아다니던 그 시절이…. 그래고 새삼 깨닫는 거죠…. 그 때의 노력은 헛된 게 아니었다…. 포기하면 안 돼 라고…. 정말 코시엔은 좋은 곳이에요…." - 오타키

"아무것도 없소…. 물론 코시엔에서 활약해 프로에 입단하려는 애들도 많이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합 전까지…. 일단 그라운드에 발을 딛고 나면…, 저 애들에게 있어 그곳은 품평회장 따위가 아니오! 이기느냐…!! 지느냐의…, 전장이지!! 이기고, 이기고, 또 이겨…. 최고가 되고 싶을 뿐…. 손익 계산은 상관 없이…, 그저 단순하게…. 그리고 이런 건 야구에 연루돼 있는 당신이라면 분명 잘 알고 있을 거요…." - 오타키
= 43권~44권, 코시엔의 마물 편. 애니, 383화, 이대로 질 수 없다, 보이지 않는 여름의 악마

 

"바람처럼 빠르게…. 좋아하지? 그 까무잡잡한 소년을…. 산처럼 진득이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그 마음이 뜨거울 때 바람처럼 잽싸게 행동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꾸물대다가는 감정을 전하기도 전에 그 상대방이 눈앞에서 사라져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어…. 나처럼 말야."  - 우에하라 유리

= 53권, 풍림화산 사건


 

"앙금이 걷히고 안정을 되찾거든 돌아와! 형사과장님도 기다리고 계셔…. 네가 끓인 맛없는 커피를…."  - 야마토 칸스케

= 53권, 풍림화산 사건

 

* 기타 작품

 

"도저히 읽을 수가 없어…. 놈의 행동!! 놈의 수법!! 그 모든 것을!! 카이토, 미안하구나…. 어린 너한테 이런 푸념이나 하고. 나도 왜 이러는지…. 아참, 그렇지. 카이토. 나 한테 마술 좀 보여주지 않겠니? 아오코가 늘 네 마술 자랑을 하더구나…." - 나카모리 긴죠

 

'후훗…,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놈이야….' - 나카모리 긴죠

= 매직 쾌두, 1권, 경찰이 쫘악 중

 [ 극장판 명대사 ]

 

"그건 자네를 괴롭히기 위해서겠지. 주위에서 천천히 목을 조이듯 말이야." - 메구레 쥬죠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굉장히 자신의 총 솜씨에 자신이 있었던 거지요. 인질을 피해 범인만을 쏠 수 있다는…. 그렇지만 총알은 빗나가고 당신의 어머니를…." - 시라토리 닌자부로

= 극장판 2기, 14번째의 표적

 

"그랬구나. 그래서, 그 때 모리 씨는 쏜 거구나!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질을 살리기 위해서…. 그래! 다리에 총을 맞은 인질은, 범인으로서는 짐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 시라토리 닌자부로

= 극장판 2기, 14번째의 표적

 

"그런 안일한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에그는 나중 문제다! 알겠나, 짜식들아!! 우리 경찰의 긍지와 위신을 걸고, 그 아니꼬운 좀도둑을 차가운 감옥 속으로 반드시, 반드시 처넣어버리는 거다!" - 나카모리 긴죠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모리 씨, 자신이 신인 게 아닐까요? 저승사자라는 이름의…." - 시라토리 닌자부로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이 이상의 접촉은 없습니다, 모리 씨…. Need not to know…. (알 필요 없는 것) 그렇게 말하면 아시겠죠?" - 시라토리 닌자부로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그렇다면 다 일사천리! 이 스테이지는 낙승이라구!" - 메구레 쥬죠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아직 못 잡았습니다. 선내를 조사해봤지만. 그렇다고 해도, 하늘에서나 바다에서나, 모리 상이 있는 곳은 사건 천지로군요. 다음은 우주인가요? 로켓이라도 타서…." - 시라토리 닌자부로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그럼 코난 군. 다음은 우리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방에 가 있으렴. 아직 살인범이 배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해라." - 다카기 와타루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안 되잖아, 녀석들아!! 상대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혹시 모를 일이 생기면 어쩌려는 거냐!!" - 메구레 쥬죠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아, 그럼 데이트 도중에 귀여운 여자아일 보고 있었던 거지?" - 사토 미와코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그럴 리가 없지도…, 않지도…, 없잖습니까!" - 다카기 와타루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