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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소식!뉴스

코난만화왕국으로 아오야마고쇼의 인터뷰


トークイベントでファンらの質問に答える青山さん(右)。イベントを企画した林も質問者としてステージに上がった(3日、北栄町大西農村環境改善センターで)

 「漫画家になるために大切なことは何ですか」。漫画家志望という少女が、人気漫画「名探偵コナン」を連載する青山剛昌(48)に尋ねた。

 「なるよりも実はなってからが大変。どんどん描かないと読者に忘れられてしまうから」。冗談交じりに答えると会場が笑い声に包まれた。

 3日に北栄町役場近くの会場で開かれたトークイベント。高校生まで過ごした同町に帰省した青山に会おうと、会場の400席は家族連れらで埋まった。「アイデアやせりふはどうやって考えるの」「一番好きなエピソードは?」。目を輝かせた子どもらの質問が相次いだ。

 「この中から第二の青山剛昌が出てほしい」。明治大3年の林賢人(20)は子どもらの笑顔を見て、夢が膨らんだ。

 イベントは地域活性化を研究する同大学商学部の水野勝之教授(55)のゼミに所属する林ら5人と地元住民らが企画。今年で2回目だが、来場者は昨年(約130人)の3倍に増えた。今年は国際マンガサミットのプレイベントとして県と共催になり、まんが王国建国に一役買った。

 林はコナンの単行本全74巻を集め、劇場アニメも欠かさず見るほどのファンだが、青山の古里が同町とは知らなかった。作品はアジアや欧米でも親しまれているのに、同町の「青山剛昌ふるさと館」やキャラクターのブロンズ像が並ぶ「コナン通り」はあまり知られていないと感じた。

 「うまく活用できれば多くの人でにぎわうはず。サミットまでに『コナンの町』として全国に広めよう」。2010年春、漫画を生かした町おこしの研究対象に同町を選んだ。東京から夜行バスで10時間以上かけて2か月に1回程度の割合で訪れ、町の活性化に取り組んだ。

 「県外に発信する前に地元での関心を高めるのが大切」。まず最初に、町中央公民館大栄分館に、学生や町民らに募って漫画1000冊を集め、自由に読めるコーナー「マンガ寺子屋」を開設。町内の銀行などの待合コーナーにも置いた。

 当時、町づくりNPOの理事長をしていた遠藤玉恵(69)も活動に賛同し、学生たちを支援しようと、遠藤ら町民有志が「北栄マンガ寺子屋倶楽部」を結成した。

  「私らの世代は『漫画は大人が読むものじゃない』という先入観が強かったが、実際にコナンを読んで魅力に引き込まれた」。イベントを開くたびに地域を回り、協力を呼びかけた。

  トークイベントも林たちの発案で、青山が正月に帰省することを知り、町などに働きかけてもらい、実現した。

  「正月の目玉のイベントとして定着すれば、コナンの町としてアピールできる。今後も住民らによるイベントとして作者とファンをつなげる役割を果たせば、多くの人でにぎわうようになるはず」。林らの活動は12年度で終わるが、その後は遠藤ら住民に託すつもりだ。

  「最初は古里で持ち上げられるのが恥ずかしかったが、漫画を描くこと以外で人の役に立つなら、できる限り協力したい」。青山もエールを送る。

 (敬称略、上田貴夫)

2012年1月6日  読売新聞)
 
토크 이벤트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아오야마씨( 오른쪽).이벤트를 기획한 숲도 질문자로서 스테이지에 올랐다(3일, 키타사카에마치 오오니시 농촌 환경 개선 센터에서)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만화가 지망이라고 하는 소녀가, 인기 만화 「명탐정 코난」을 연재하는 아오야마 고쇼(48)에게 물었다.

 「되는 것보다도 실은 되고 나서가 큰 일.자꾸자꾸 그리지 않으면 독자가 잊을 수 있어 버리기 때문에」.농담 섞여에 대답하면 회장이 웃음소리에 싸였다.

 3일에 키타사카에마치 동사무소 가까이의 회장에서 열린 토크 이벤트.고교생까지 보낸 동마을에 귀성한 아오야마를 만나려고, 회장의 400석은 가족 동반들로 가득 찼다.「아이디어나 대사는 어떻게 생각해」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는?」.눈을 빛낼 수 있었던 아이들의 질문이 잇따랐다.

 「이 중에서 제2의 아오야마 고쇼가 나오면 좋겠다」.메이지대 3년의 하야시 켄토(20)는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꿈이 부풀어 올랐다.

 이벤트는 지역 활성화를 연구하는 같은 대학학 상학부의 미즈노 카츠유키 교수(55)의 세미나에 소속하는 하야시등 5명과 현지 주민등이 기획.금년에 2번째이지만, 내장자는 작년( 약 130명)의 3배로 증가했다.금년은 국제 만화 서미트의 플레이 겨이삭띠로서 현과 공동개최가 되어, 만화 왕국 건국에 한 역할 샀다.

 숲은 코난의 단행본전 74권을 모아 극장 애니메이션도 빠뜨리지 않고 볼 정도의 팬이지만, 아오야마의 고향이 동마을과는 몰랐다.작품은 아시아나 구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데, 동마을의 「아오야마 고쇼 고향관」이나 캐릭터의 브론즈상이 줄선 「코난 대로」는 별로 알려지지 않다고 느꼈다.

 「잘 활용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으로 떠들썩할 것.서미트까지 「코난의 마을」로서 전국에 넓은나름」.2010년 봄, 만화를 살린 마을 부흥의 연구 대상으로 동마을을 선택했다.도쿄로부터 야행 버스로 10시간 이상 걸쳐 2개월에 1회 정도의 비율로 방문해 마을의 활성화에 임했다.

 「현외에 발신하기 전에 현지에서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 중요」.우선 최초로, 온 마을앙공민관 타이에 분관에, 학생이나 읍민들에게 모집해 만화 1000권을 모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코너 「만화 서당」을 개설.동내의 은행등의 약속 코너에도 두었다.

 당시 , 마을 만들기 NPO의 이사장을 하고 있던 엔도 타마에(69)도 활동에 찬동 해, 학생들을 지원하려고, 엔도등 읍민 유시가 「키타사카에 만화 서당 클럽」을 결성했다.

  「 나등의 세대는 「만화는 어른이 읽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선입관이 강했지만, 실제로 코난을 읽어 매력으로 끌여들여졌다」.이벤트를 열 때마다 지역을 돌아, 협력을 호소했다.

  토크 이벤트도 숲들의 발안으로, 아오야마가 정월에 귀성하는 것을 알아, 마을 등에 움직여 주어, 실현되었다.

  「정월의 눈의 이벤트로서 정착하면, 코난의 마을로서 어필할 수 있다.향후도 주민등에 의한 이벤트로서 작자와 팬을 연결하는 역할을 완수하면, 많은 사람으로 떠들썩하게 될 것」.하야시등의 활동은 12년도에 끝나지만, 그 다음은 엔도등 주민에게 맡길 생각이다.

  「처음은 고향에서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만화를 그리는 것 이외로 사람의 도움이 된다면, 가능한 한 협력하고 싶다」.아오야마도 성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