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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명대사들

에도가와 코난(코난)의 명대사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 매번 범인들이 정체를 묻는 질문에 대답..
- 코난 신고 님 제공.
 
"지금 당신의 정의는 사도따위가 아니야!! 그저 추악하고 피에 굶주린 살인귀일뿐이야!!"
= 05권, 스즈키 별장의 살인 사건
 
'그래…. 어둠의 남작은 우리 아버지가 만들어낸 신출귀몰한 괴한인데…. 어둠을 틈타 활약하는 괴도이자 때로는 냉혹한 살인마이기도 하지. 아버지는 아직 그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어.'
= 08권, 어둠의 남작 살인 사건
 
"이 사건의 주동자는...어둠속으로 사라졌다...하지만 언젠가...반드시!내가 어둠 속에서 끌어내고야 말테다!"

= 12권. 테킬라 첫등장 사건.

 

"진실이 드러나면서 범인들이 자살하게 내버려두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 16권. 불꽃 속의 진실 편.

 

"나도 직접 얼굴을 보고 싶거든요. 요즘 세상에 촌스럽게 예고장을 보내는 도둑이…, 어떻게 생겼나 해서요."

= 16권, 블랙스타. 코난 VS 괴도 키드 사건.  해후 편.
 
「밤의 정적을 깨고 그는 조용히 내 눈 앞에 내려섰다. 무엇이든 꿰뚫어보는 듯한…. 자신만만한 웃음을 띄고….」
= 16권, 블랙스타. 코난 VS 괴도 키드 사건. 나레이션.
 
'큭! 고맙다, 괴도 키드…. 너의 그 자신만만한 가면을 벗겨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 16권, 블랙스타. 코난 VS 괴도 키드 사건.
 
"걱정마세요. 체포할 수 있어요. 녀석은 마법사가 아니라…, 속임수도, 트릭도 쓰는…, '사람'이니까요!!"
= 16권, 블랙스타. 코난 VS 괴도 키드 사건.
 
"이 경계망을 뚫고 혼자 배에 숨어든 범죄 예술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1대 1로 승부하고 싶을 뿐이니까."
= 16권, 블랙스타. 코난 VS 괴도 키드 사건.


"그래, 뛰어난 예술가들은 대부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기지. 네가 이름을 남기도록 해주겠어. 괴도 키드. 감옥이라는 무덤에 들여보낸 다음에.."

= 16권, 블랙스타. 코난 VS 괴도 키드 사건.

 

"지금부터 너한테 보여 주겠어. 진실이 무엇인가를...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는 단 한 가지도 없어!"
= 18권. 하이바라 첫 등장 사건
 
"걱정 마. 그걸 끼고 있으면 절대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을 테니까. 클락이 썼을 때도 감쪽 같았잖아?"
= 24권, 검은 조직과의 재회 편

 
"언젠가…. いつか 언젠가, 반드시, 죽어도 돌아올 테니까…. 그 때까지 누나가 기다려 달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いつか 必(かなら)ず 絶(ぜつ)たいに… 死(し)んでももどってくるから… それまで 蘭に待(ま)ってて ほしいんだって…."
= 26권, 베이커 센터 빌딩 사건
 

"하이바라, 도망치지 마.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쳐선 안 돼." = 灰原(はいぱら), 逃るはたし…, じの 運命いも 逃げるはたし….
= 29권. 버스잭 사건. 아카이 슈이치 첫 등장.

 

"Stop it, Ray...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deserve a red card for loser... "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선 안 되는 반칙. 즉, 레드카드감이에요.…)

= 29권. 오사카 K3 사건. 코난 & 신이치 동시. 레이 커티스에게 한 말.

 

"만나고 싶어질 테니까.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난, 모습을 나타낼 수가 없는데…. 이제 그녀석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그 녀석 마음 속에서 내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도…. 유치하다고 비웃겠지?"

= 33권, 꽃의 향기 편

 

"그리고 나, 그 녀석하고 약속했거든요. 위험해지면 내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요. 그러니까 걱정을 끼칠 순 없어요."

= 34권, 오사카 탐정 VS 영어 교사

 

" 제 이름이요? 가르쳐 드리죠... 저 세상에서요..."
=  36권.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명의 인질 중 타카기 형사가 정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
 
"당신은 절대로 늑대가 될 수 없어... 마스크로 얼굴은 가려도, 프로레슬링을 얕본 그 썩어빠진 근성까지 가릴 순 없을 테니까...!"

= 38권. 프로레슬러 살인 사건.

 

"이론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트릭이야. 이 세상에 마녀의 저주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판타지 속뿐이니까." - 명탐정 코난 525화, 안개에 숨이 막히는 마녀 (전편) = 신이치 & 코난

= 63권, 후유나 산의 마녀 사건

 

[ 극장판 명대사 ]

 

"어쩔 수 없잖아요. 매일 즐거운 듯이 달력을 보는 란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거절 못해요."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안 돼! 란! 빨강은 함정이야! 파랑을 끊어! 빨강을 끊어선 안 돼! 란! 왜 그래, 대답해!"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그러고 보니, 신이치 형이 이상해했었어. 란이라면 틀림없이 빨간 코드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왜 파랑 코드를 끊었을까 하고…."

=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글쎄, 나는 잘 모르겠어. 그러나, 아저씨가 아줌마를 쏘았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것이 곧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 어쨌든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그것뿐이야. 힘내! 란…, 그럼…." - 신이치 & 코난

= 극장판 2기, 14번째의 표적

 

"기다리는 사람은 옵니까? 여행, 비밀이 공개됩니다. 그만둡시다." [코난이 뽑은 제비에 적힌 글]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분명히 이 수수께끼는 이대로 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지."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바보 자식, 그딴 건 수수께끼도 아무 것도 아냐. 내가 날 구한 건, 이 녀석을 치료한 사례…지?"

=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Need not to know…. 경찰들 사이에서 쓰이는 은어…. 설마! 이 사건, 범인은 경찰에 관계자가 있단 말인가? 그것도 경찰 관계자가 아닌 상승부. 어쩌면 경찰 전체가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야!!'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만약, 란이 범인의 얼굴을 봤다면 큰일이야. 한시라도 빨리 기억을 되찾아서 범인을 잡지 않으면 위험해. 하지만, 선생님 말대로 억지로 생각나게 하는 건 금물. 좋아, 이렇게 되면 내가, 란을 지켜주겠어.'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에, 어떤 사람이라니. 아, 아마도 란 누나를 제일 많이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응, 어째서? 좋아하니까! 널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 オメ-のことが 好きだからだ…. この地球上の… 誰よりも….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 널 좋아하기 때문이야…. 이 지구상의…어느 누구보다도….)" -  코난 & 신이치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need not to know... 전평범한 초등학생 이예요."

= 극장판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 Tiffany 님 제공

 

"모두 힘을 내! 승부를 내기 전부터 져서는 안 돼!"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그래, 있을 거야. 셜록 홈즈가 말야."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그럼, 시대의 빛을 향해서 가자구. 베이카 가까지는 조금만 더 가면 돼."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

 

"쓰는데 익숙하지 못한 무기는 위험할 뿐이고, 소동의 근원이 될 뿐이다. 놔두고 가!"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3년 후, 라이헨바하 폭포를 조심하세요."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어째서 조심하라고 말해버린 걸까…. 역시 난, 홈즈가 마음에 든 만큼 저 악당도 마음에 든 걸까…."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뭐, 지난 일은 후회해도 소용없어. 너희들이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한 보 전진한 거 아냐? 모두들을 위해서 힘내자."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당신을 잃었을 때의 홈즈 씨의 슬픔을 보고 싶기 때문이에요."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난 에도가와 코난, 당신들을 만들어낸 부모와 같은 이름이죠."

= 극장판 6기, 베이커 거리의 망령

 

"이 멍청아…. 그때 벚꽃을 보는 네 얼굴을 보고 필이 딱 꽂혔지. 옆에 네가 말한 격자창도 있었고 말야."

=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

 

"응, 나로 변장하는 게 작업하기도 쉬울 테니까. 그래도 찾아낼 수고는 덜은 거 아냐?"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이제 게임은 끝내자고, 좀도둑 양반."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가볍게 입 놀리는 것도 지금 뿐이야. 슬슬 승부를 짓지 않겠어?"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이젠 도망칠 수 없다. 하늘을 날지 못한다면 괴도 키드도 단순한 좀도둑이나 다름없어."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어딜 시치미 떼시나? 소학생 꼬마를 조종석에 앉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냐?"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물론. 이 거대한 철의 새가 둥지로 돌아가고 난 후에."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대신, 어디까지나 지면에서였지. 실제로 날아본 적 없었거든."
=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뭐라는 거야? 석양 때문이야."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왜일까? 시원하지 않단 말이야…. 이대로 가라앉아 버리면 되돌릴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살아난 건 녀석들이 만든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 덕이야."
=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
 
"녀석이다. 하얀 날개로 검은 세계를 나는 괴도 키드예요."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그러죠, 인생 중 최고의 날로 바꾸고 난 후에요."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완벽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분명 어딘가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아 그 상태로 무리하게 움직여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던지, 한 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돌려놓은 뒤 열심히 해서 늦은 걸 만회하는 건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무서웠던 것뿐이야. 리셋(reset)하는 것이…."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

 

"조사도중부터 우리랑 같이 있었으니까…."

=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레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