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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소식!뉴스

[KudoConan.kr 특별 기획!!!]명탐정코난!! 17기에 대한 주요 내용을 긁어 모아 봤습니다.

극장판 17기가 개봉한 가운데,

2ch과 일본 야후에서 네티즌들이 하는 말들을 긁어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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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일본 야후에서 별점이 4.34 점입니다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 3.22점

15기 '침묵의 15분' 3.47점

14기 '천공의 난파선' 4.02점

13기 '칠흑의 추적자' 3.87점

 

물론, 아직 개봉 첫날이라 많은 사람이 본게 아니라서 별점은 언제든지 쭉쭉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의 4 작품들은 개봉 첫날에 벌써 별점이 4점 초반대로 시작한 것에 반하면

상당히 높은 별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지금 글쓰는 사이 0.07점이 내려갔습니다 ㄷㄷ

 

참고로, 코다마 감독이 맡았던 극장판 1~7기는 모두 4.5점 전후의 우수한 별점이고

8기부터 별점이 4점대 전후, 또는 3점대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일본인들의 반응을 살펴보아요 ~_~

 

- 스토리는, 스트라이커보다 양작이라고 생각해.
액션에 의지하지 않아도, 스릴 만점의 작품을 할 수 있다고 감동했어요.

 

- 절해의 탐정은 나의 역대 다섯 손가락에 들어 왔다

- 카즈하의 캐릭터 설정에는 무엇이 있었다?
원작에서 총격당한 헤이지 배를 팔꿈치로 찍는 대담한 일까지 했는데, 그렇게 울다니
미스테리적으로는 좋았지만 캐릭터 설정이 흠이 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최근의 코난 영화는 살인이 적다
이번은 살인 사건이 있었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본편전이었고
설마 폭발 씬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작년의 J리그와의 콜라보나 실제 선수들의 발연기에 올해는 안 볼 생각이었지만
보면 싹 달라져 재미있었어요
난이도는 차치하고 역시 추리 메인은 좋구나 다시 한번 정도 영화관에 가고 싶다

- 이번은 영화의 마지막에 「실재의 단체·국가와는 관계없이, 실제로 있던 사건을 기초로 창작한 것이 아닙니다」적인 설명서 있었군 역시 한마디 주석 넣지 않으면 안돼의 것

- 이번 좋았다고 와 스파이 서스펜스로서 효과가 있고 있다
범인과 란의 육탄 배틀
시바사키 코우가 끝까지 좋은 느낌으로 활약
일본해로부터 칸사이에 걸친 백열 스토리
오사카조가 의외로 활약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오타키씨의 활약이 좋다
그리운 그 분도 세번째의 등장

- 유감인 곳
별로 후에 잔응 없는 엔딩곡
활약하지 않는 소년 탐정단, 특히 아유미
이지스 함 그 자체의 핀치라든지 그러한 것은 조금
설정 무시?의 코난의 눈물 같은 무엇인가

- 맛이 없게 되기 쉽상이었던 여기 당분간의 폭파+액션으로부터 바꾸어 오고 싶은.
재미있었지만 찬반양론 있을 것 같다.이 노선은 연속하면 어려운 것 같지만 가끔씩은 좋다.
하와이에서 아버지에게 배워 이지스 함 조종 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할까하고 조마조마 했지만

- 중반, 아이는 따분한 것 같았다.
경찰들의 긴 교환이나 추리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고.
창의나 오랫만에 영화로 잠의 고고로가 볼 수 있어 기뻤어요

- 개인적으로는 감벽의 관에 뒤잇는 대변 작품이예요

- 재미있었다
코난이 아이의 몸으로 악전고투 하고 있는 것이 기본으로 돌아온 느낌으로 좋다
단지, 사건으로 해라 스파이로 해라 깊이가 부족했다
어른의 시선이라면 그런 대로 만족감 있어도 아이는 어딘지 부족할지도
끝난 후, 주위에 있던 여성은 좋았다 좋았다 말했지만,
남자의 몇사람 동반은 평가가 낮은 모습이었다

- 시작할 때 이미 사람이 죽어 버리고 있어 전반은 거의 쭉 추리나 회화가 계속 됩니다.
긴박감은 있습니다만, 자위관이나 형사들의 딱딱한 회화가 많기 때문에 정직 지루하게 느꼈고,
추리면도 이미지가 아무래도 하기 어려운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재미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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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스토리 네타는 쭉 빼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큰 특징을 정리해보면..

 

1) 각본가가 바뀌면서 액션 위주에서 추리 위주로 바뀌였습니다.!!

 

이번 각본가는 '파트너' 라고 하는 일본의 추리 영화(?) 드라마(?) 의 각본가로

그러다보니 추리 쪽으로 빠듯하지만 그 만큼 액션 쪽으로는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여튼, 천공 - 침묵 - 스트라이커 3년 연속으로 추리가 빈약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두근두근 거리네요.

 

2) 전문용어가 많고 추리 위주다보니 어린이 관객은 지루해 할 수 있음

 

예전에 10기'탐정의 진혼가' 와12기 '전율의 악보' 약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하지만, 이번 17기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 그 때보다 더 긴박하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3) 스케이드보드 액션, 폭파 액션 드디어 없음!!

 

침묵의 15분, 11번째 스트라이커를 통해 아주 비현실적인 코난의 액션과 무지막지한 폭탄 액션에

다들 허탈해하셨는데 이번엔 둘 다 없다고 해요!!!

사실, 감독이 같아서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입니다.

 

4) 코난이 마지막에는 눈물이?!

예고편에서 나온 코난의 눈물(?)을 따라 관객들도 우는 관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마지막이란?! ㅎ.ㅎ

다만, 원작자님이 코난은 울지 않느다고 하였기 때문에 그 정체도 궁금하군요 ㅇㅅㅇ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5) 아쉬운 작화

작화가 전반적으로 불안불안 했다고 합니다. 특히 액션씬은 좀 그랬다고 하네요.(무슨일이?!)

하지만, 고쇼님의 원화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ㅎㅎ

 

6) 소년탐정단 활약 x, 잠자는 코고로 등장

14~16기 동안 활약해준 소년탐정단은 이번 극장판에서는 별다른 활약은 없다고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 좀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잠자는 코고로는 극장판 2기 이후 첫 등장같네요 ㅎ.ㅎ

(9기에선 진짜 코고로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이번엔 어떤모습으로 보일까요?!)

 

7) 란의 활약, 카즈하의 눈물

15기에서 슈퍼맨 코난이나 16기에서 날아다니는 코난이 등장했다면

이번에는 코난의 활약이 그 만큼은 아니라고 하네요

다만, 그 만큼을 란이 대신한다고 하네요. 13기를 넘는 엄청난 가라데(궁수도) 액션 ㅇㅅㅇ!

그리고, 헤카가 아주 많이 나온다고 하니 팬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작보다 아주 친절한 성격의 헤이지가 등장한다고 하니..(정말 그럴까요?!)

란의 눈물은 15기에서 나왔었죠... 카즈하의 눈물이라... 이번엔 어떤 극장판으로 비추어 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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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가 끝난 뒤 12월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이 극장판으로 만들어진다고 하자

다들 함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개봉하는 극장판 18기에 대한 힌트는

 


도쿄타워를 잇는, 도쿄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스카이트리 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극장판 13기에서는 도쿄타워가 마지막이였는데

18기에서는 스카이트리가.. 헬기에 총맞고 그러진 않겠죠

이상 이였습니다!!!

 

절해의 탐정 기대됩니다!!!

 

-참고 자료: 2Ch, 야후재팬, 쿠로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