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작가인 아오야마고쇼작가의 최근 인터뷰

만화가, 아오야마 고쇼씨(49)의 대표작 「명탐정 코난」은 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18년에 걸쳐 연재중인 인기 미스테리 작품입니다. 그런데 , 기획 당초에는

지 않았다」 고 합니다. 창작 의욕에 불이 붙은 것은, 초등 학생 시 절에 만난 1권의 책이었습니다. (무라시마 유키)

■ 홈즈가 계기 「미스테리 장르를 부탁합니다」 만화가 생활 8년 째에 들어간 헤세이 5년, 「주간 소년 선데이」편집부로부터 새로운 기획 의뢰가 있었다. 「트릭을 생각하는 거나 설정을 잡는 것 도 큰일인데...」

쇼와 61년, 소년 선데이의

줘」로 데뷔. 헤세이 5년에 「YAIBA」로 쇼우갓칸 만화 상(아동 부문)을 수상한 기대의 만화가였 다. 라이벌잡지에서는, 고교생 탐정이 활약하

「소년탐정 김전일」이 인기를 얻어

는

소년 만화에 미스터리의 장르가 합쳐지고 있었던 시기다.

구상 중, 어렸을 적에 좋아했던 추리소설을 생각해 냈다. 코난 도일의「셜록 홈즈」,모리스 르블랑 의 「아르센 루팡」, 에도가와 란포의「소 년 탐정단」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두근두근 하 면서 전권을 열중해서 읽었다. 특히, 도일의 단편 「춤추는 인형」에서는 명탐정 홈스가 검은 인형의 암호를 푸는 모 습에 전율을 느꼈다.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아마 코 난을 그리지 않았을 것이다」

암호를 푸는 그 짜릿함이, 만화가 영혼에 불 을 붙였다. 주인공의 이름은 「에도가와 코난」. 구상 이 정해지자, 단번에 제1화를 만들었다.

■ 독자적인 「눈」으로 승부

초등학교 입학 전후, 영화관에서 장편 애니

「장화 신은 고양이」를 보고, 애니

메이션

메이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만화가를 진심으로 목표로 한 것은 대학시 절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서 들어간 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가의 선배, 아베 유타 카씨로부터 「너는, 그림이 능숙하니 만화가가 되어 보 지 않겠는가」라고 권유받았다. 그런데 , 친가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만났다. 「나는 너보다 그림이 능숙한 친구를 알 고 있다. 그러나, 그 녀석은 가난하고 생계 도 곤란하다. 너가 그림으로 살아갈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러나, 자신이 있었다. 대학 재학중에 만 들어 낸 독자적인 화법이다. 눈은 「터치」의 아다치 미쓰루씨로, 코는 「내일의 죠」의 지바 데쓰야씨, 입은

팡 3세」의 멍키 펀치씨 하지만, 자신의 그림에 특징을 만들고 싶어 시행 착오를 계속하다 발견한 것이, 교통 표 지와 같은 독특한 인상을 가지는 눈이다. 「이런 그리는 방법을 하는 사람은 나 밖 에 없다. 그리기 쉽고, 모두가 보자마자 나 의 그림이라고 알 것이다」라고 직감 했다.

헤세이 6년에 연재가 시작된

난」은, 순식간에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겨 8년에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 9년부터 는 애니메이션 극장판화되어

고쇼」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했다.

■ 좋아하는 일

하나의 스토리를 위해서, 트릭이나 힌트, 범인의 동기, 무대 설정등에 대해서 12시간 이상이나 세세하게 협의하는 것은, 작품과 미스터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동서 고금의 미스터리 소설, 드라마, 영화, 실재의 생활이나 친구, 지인의 직업, 모든 것 을 참고 자료로서 활용한다.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 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요. 좋아하는 일을 직 업으로 하는 것은 정말로 즐겁습니다」

한편, 「만약 연재 개시가 버블시대라면 18년동안 지속 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 시대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것이 요구되 었다. 버블시대 붕괴 후의 연재이기 때문에 더욱 「모처럼 탄생한 재미있는 작품을 오 래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한다.

매년 골든 위크에 맞추어 공개되는 극장판

「이것이 마지막 작품」이라

에서는, 항상

고 생각하며 전력투구 한다. 인기에 응석부리지 않고,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계속 그린 것이 , 성공을 이끌었다. 「언젠가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도 하고 싶 다」. 창작 의욕은 물론, 왕성한 도전 정신 은 아직도 약해지지 않았다.

--어린 시절은 어땠나요? 「코난으로 말하면 미츠히코같이 여러가 지 일을 알고 있고, 아는척하는 타입입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생활입니까? 「새벽 6시까지 일을 해 낮 12시에 일어 납니다. 코난을 그린지 18년입니다만, 저에 게 있어서는 아직 5, 6년 밖에 경과하지 않 은 느낌이에요.「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읽 기 시작해 지금은 한 아이의 어머니입니 다」 같은 독자로부터 편지를 받으면, 감개 무량하네요」 --금년 1월 3일의

관」에서 주최한 이벤트로

까지 계속 되지 않는다」라고 발언했다던 데? 「계속 될지도 모르고, 계속 되지 않을지 도….그렇지만, 결말은 이미 결정되어 있어 요」

--코난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의 흑막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그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 금까지 풀네임으로 등장하고 있는 사람입 니다」

■ 명탐정 코난의 단행본(1~76권) 총발행 부수는 1억 4 천만부